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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사고차판별법]마르샤 판별하는 방법
    글쓴이 AutoCafe 등록일 2010.05.15 조회수 179,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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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휀더 (좌, 우측 동일 방법)

    1) 볼트의 풀림 흔적을 찾는다.
    휀더는 간단한 사고라도 교환을 하므로 단순히 휀더만 교환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휀더교환시에는 휀더의 안쪽면에 있는 인사이드 패널의 교환여부를 찾는다.

    앞 패널 (좌, 우측 확인)

    인사이드 패널과 연결부위의 실런트와 상태를 정상사진과 비교한다.
    용접의 흔적부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인사이드 패널 (좌, 우측 확인)

    아래 정상적인 사진의 실런트 모양과 비교한다.
    본 패널을 교환한 차는 옆을 세게 부딪친 경우이므로 구입을 신중히 하며, 주행 테스트로 떨림이나 쏠림이 있는지 판단을 해야 한다.

    휠 하우스 (좌, 우측 확인)

    주변 철판을 자세히 보면 용접 후 갈아내고 도장 한 것을 찾을 수 있다.
    휠 하우스를 교환한 차는 대형사고로 차체가 뒤틀려 있어 수리도 안되며, 주행도 불안하므로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구입을 하지 마세요.
    하우스 아래부분의 실리콘은 주변부분이 복잡하여 촬영을 못합니다.

    카울, 대시 패널

    대부분 판금을 하므로 판금 흔적이 보이며, 교환시에는 용접이 다르며 실리콘 모양이 다르다.
    휠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본 패널 판금시에는 구입을 하지 마세요.

    운전석

    1) 주행거리 확인
    계기판의 볼트에 드라이버 사용 흔적을 확인한다.
    단, 속도계 고장등 다른 고장으로 작업을 한 경우도 있다.
    주행거리 숫자가 일려로 높이가 같은지 확인한다.
    엔진오일 교환시 정비업소에서 운전석이나 엔진룸 안에 스티커를 붙여 놓거나 정비이력을 기록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변을 잘 확인한다.
    추후에 메이커 써비스에서 확인이 가능할 수 있으므로 파는분에게 정확한 주행거리를 기록하여 근거를 남겨 놓는게 필요하다.

    2) 오토차량은 변속을 하나씩 하면서 변속 충격을 느껴 본다. 심하면 밋션을 의심한다.
    'D'에 놓고 핸들이 너무 떨리면 충격완화 고무등 하체를 점검한다.

    3) 수동차량은 클러치를 밟아서 유격상태를 확인한다.
    간단하게 보아, 클러치를 밟아 보아 힘이 들면 클러치 디스크가 많이 닳은것으로 본다.

    4) 계기판에 속도계, RPM, 온도계, 유량계가 작동이 되는지 확인한다.
    계기판에 각종 경고등이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5) 히터, 에어컨이 작동하는지, 바람의 방향이 각방향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6) 오디오, TAPE, CD의 작동여부를 확인한다. 안테나도 같이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7) 실내등, 미등, 계기판, 라이트등 각 등과 와이퍼, 워셔액 작동도 확인한다.

    8) 안전벨트, 시트이동, 도어 유리가 작동되는지 확인한다.

    9) 사이드 기어(주차 브레이크)를 당겨서 올라오는 양을 점검한다.
    너무 많이 올라오면 뒤 브레이크가 닳았거나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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